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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일반여행]산소도시 태백시 여행

category 일반여행 2012.08.06 16:02

태백시는 북쪽과 동쪽으로 삼척시, 남쪽으로 경상북도 봉화군, 서쪽으로는 영월군 정선군에 접한다. 남쪽은 태백산(1,567m) 연화봉(1,053m), 동쪽은 삼방산(1,175m), 백병산(1,195m), 북쪽은 대덕산(1,3075m), 서쪽은 함백산등 연봉들로 둘러싸여 있는 고원성 산지로 전지역이 높고 험준한다. 하천은 시의 중북부에 있는 매봉산(1,304m)을 중심으로 북류하는 남한강의 상류인 골지천과 남류하는 낙동강의 황지천, 철암천이 있고, 동쪽은 동류하는 오십천과 가곡천이 있다. 평야는 거의 없으나 비교적 완만한 고위평탄면이 곳곳에 발달하여 밭으로 이용된다. 내륙의 고원성 지역으로 고도가 높아 기온이 낮으며, 특히 겨울이 길고 봄,가을이 짧다.

제가 사는곳에서 태백시로 바로가는 대중교통이 없어서, 원주를 경유하여 갑니다. 원주의 지명은 통일신라시기 95소경을 설치하여 북원소경이라 하였으며, 경덕왕때 북원경이라고도 불렀다. 조선시대에 들어 강릉과 원주에서 각각 한 글자를 따 현재의 강원도라는 호칭을 만들정도로 강원도의 대표도시로 자리잡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때 원주읍으로 승격하였고, 1955년에 시로 승격하였다.

태백시외버스 터미널


황지연못은 낙동강의 발원지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이못에서 솟아나는 물이 드넓은 영남평야를 흘러가게된다. 연못둘레가 100m인 상지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약 5000톤의 물이 용출되어 상수도 차원의 취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곳에 살던 황부자가 시주를 요하는 노승에게 시주대신 두엄을 퍼주어 이에 천지가 진동하면서 집터가 연못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으며, 또한 한국명수 100선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태백시의 기온은 8월의 평균 기온은 26.67로 대관령 기온 24.85다음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기온이다. 이는 태백시가 평균 해발고도가 650m의 고원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태백은 열대야가 없는 곳이기도 하다.

구문소는 낙동강 상류 황지천의 강물이 이곳에 이르러 큰 산을 뚫고 지나면서 석문(石門)을 만들고 깊은 소()를 이루었는데 이곳을 구문소라 한다. 강물이 산을 뚫고 흐른다하여 뚜루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주의의 낙락장송과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일품이다. 구문소는 높이는20~30m, 넓이는 30정도 되는 커다란 석화 동굴로서, 석문 위에는 자개루가 있고 기암절벽과 이루어져 예로부터 시인, 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 특이한 도강산맥(渡江山脈)은 그 유형을 찾기 힘든 기이한곳이다. 구문소 자개루에서는 마당소, 삼형제폭포, 닭벼슬 바위등 구문팔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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