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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매봉산(삼수령~매봉산~금대봉~대덕산~검룡서.gpx

삼수령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위치한 삼수령은 비가 내리면 3개의 강으로 나뉘어 흐르는 곳이다. 백두대간은 태백시의 중심부에 이르러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분기한다. 이로 인해 하늘에서 같이 떨어지는 비가 서쪽 경사지로 흐르면 한강이 되고, 남쪽 경사지로 떨어지면 낙동강이 되며 동쪽 경사지로 구르면 삼척의 오십천으로 흘러들어가 영영 이별을 하게 된다. 삼수령의 높이는 약 935m, 태백시내에서 국도를 타고 오르면 그 높이를 가늠할 수 없으나 정상 부근에서 동쪽으로 가파른 절벽과 확 트인 절경은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잡고 감탄하게 만든다. 또한 삼수령을 피해 오는 고개라는 뜻으로 피재라고 부르기도 한다. 옛날부터 황지지역은 도참설에 의해 이상향으로 여겨져서 어수선한 시절에 삼척지방 사람들이 이 재를 넘어 피난을 온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출처 : 강원도청)

매봉산 고랭지 채소재배단지 대략 해발고도 1,100m고지에 펼쳐진 이곳이 우리나라의 가장높은 곳에서 재배되고 있는 고랭지 배추밭이다. 지형학자들은 이처럼 높은곳에 위치한 평탄지를 고위평탄면이라 하고, 3기 한반도 현재처럼 융기하기 이전에 하천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평탄면의 흔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매봉산 강원도 태백시 삼수동에 산이며예전에는 천의봉(天儀奉)이라 부르는 산이다백두대간에 놓여 있으며영남의 낙동정맥을 따라 산을 거슬러 올라와 황지로 접어들면 북쪽에 가장 높이 솟은 산이 천의봉이다태백의 지명유래에 의햐면 산봉은 남쪽 산록의 연일 정씨 묘에서 바라보면 매처럼 보인다고 한다그리고 닭이 알을 품을 때 수리가 명당을 노려보고 있어야 한다는 풍수이치 때문에 매봉으로 불렸다고 한다즉 정씨가에 의해서 천의봉이 작위적으로 매봉이라는 지명으로 바뀌었음을 엿볼 수 있다.

바람의 언덕은 태백시에 있는 삼수령의 별칭으로, 바람이 많이 불고 언덕 위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이 같은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고랭지 배추밭 정상인 바람의 언덕에서 일출과 운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배추들이 이 넓은 대지위에 푸르게 자라나면 장관을 이룬다.

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진 곳이다. 금대봉 기슭에 있는 제당굼샘과 고목나무샘, 물골의 물구녕 석간수와 예터굼에서 솟아나는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이곳에서 다시 솟아난다. 1987년 국립지리원에 의해 최장 발원지로 공식 인정되었다. 둘레는 약 20m이고, 깊이는 알 수 없으며 사계절 9의 지하수가 하루 2,000~3,000t씩 석회암반을 뚫고 솟아 폭포를 이루며 쏟아진다. 오랜 세월 동안 흐른 물줄기 때문에 깊이 11.5m, 너비 12m의 암반이 구불구불하게 패여 있다. 소의 이름은 물이 솟아 나오는 굴 속에 검룡이 살고 있다 해서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