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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따라 도보여행 마지막은 아랫남교마을에서부터 시작된다.

아랫남교마을의 표지석엔 마을의 유래가 이렇게 써있다.“예로부터 바랑이 많이 불어 물결이 세다 하여 낭교라 불르던 것이 사람의 입에 오르내래면서 남교라 불리고 있음(아낙네의 가출이 많아 낭교에서 남교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도 있음)”

내설악의 맑은 물이 흐르는 만해마을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다.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 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때 민족 혼을 불어넣은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려 만든 수련장이다. 청소년과 대학생 수련, 기업 연수, 가족 휴양에 적합한 숙박 시설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주요 시설로는 만해문학박물관을 비롯하여 문인의 집, 만해학교, 심우장, 서원보전, 님의침묵 광장, 님의침묵 산책로가 있다.

용대리 황태덕장은 한국 최대의 한국 황태덕장으로, 전국에서 생산되는 황태의 70%를 차지한다. 1961년 함경북도에서 월남한 나종호가 처음으로 덕장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어 다른 함경도 사람들이 함께 시작하였고 3년뒤 대관령 황태덕장 마을이 생겼다고 한다.

인제 용대리 매바위

진부령은 높이 529m이며, 백두대간에 속한다. 소양강(昭陽江)의 지류인 북천(北川)과 간성읍으로 흐르는 같은 이름의 소하천, 즉 북천의 분수계가 되어 있다. 간성~한계리 국도가 지나는 이 고개는 중부지방 태백산맥의 여러 고개 중에서는 높이가 가장 낮다. 그러나 잿마루에 올라서면 동해와 태백산지 사면의 수해(樹海)가 눈아래에 펼쳐지고, 구곡양장의 고갯길이 장장 16 km에 걸쳐 이어진다. 인제쪽에 원통리(元通里), 간성쪽에 진부리가 있어 각각 영하취락(嶺下聚落)을 이룬다. 또한 진부리 길가에는 6·25전쟁의 향로봉지구 전적비가 서 있다.

고성군청에서 휴전선 도보를 마친다. 원래 고성 통일전망대 까지 가야하나. 동해안 도보때 걸었으므로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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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7.03.16 12:02 신고

    아주 의미깊은 곳을 다녀 오셨군요. 비가 내리는 사진속의 풍경을 보니 우리 분단의 아픔을 보여주고 있는듯 하네요. 멋진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 처음 방문합니다. 방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