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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 무등산옛길3-2.gpx

오늘은 지난 917일에 이어 무등산 옛길 3구간 역사의 길을 걸었습니다. 역상의 길은 충장사사촌 김윤제 재실지진계측기풍암정단풍길분청사기 전시실금곡동(무등산 수박마을)삼괴정바람의 언덕평매들충효분교충효동호수생태원환벽당취가정까지 약 6km 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충장사 담장 옆에서 나무꾼길은 끝이 나고, 역사의 길이 이어진다.

충장사(忠壯祠)는 무등산이 낳은 충장공 김덕령(金德齡) 장군을 모신 사우로 1975년에 세워 졌다. 경내에는 장군의 영정과 교지가 봉안되어 있다. 충장사, 동재와 서재, 은륜비각과 해설비 유물관, 충용문, 익호문 등이 세워져 있다.

무등산장으로 가는길과 금곡동으로 가는길이 나누어지는 곳 가운데에 길이 나있다

충장사에서 길을 따라서 조금 가면 역사의 길을 알리는 돌비석이 나온다.


돌비석 안내판을 지나 조금 가면 햇빛도 들지 않은 울창한 숲길이 나온다.


金允悌(김윤제)의 재실 귀후제(歸厚濟) 환벽당의 주인이며 식영정 김성원의 삼촘이고 소쇄원 양산보의 손윗 처남이다. 또한 송강 정철의 스승이며 스승이며 기대승의 후원자였다, 고경명에게는 처가의 큰 어른이며, 김덕령의 작은 할아버지였다.

지진관측소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광대역지진계는 이곳의 하나뿐이며 지구 반대편 지진까지 관측 가능하다.


풍암정은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조선시대 누정이며,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김덕보(金德普)가 두형을 기리며 지은 정자이다. 그는 큰형인 김덕홍(金德弘)이 임진왜란때 의병으로써 고경명(高敬命)과 함께 금산전투(錦山戰鬪)에서 전사하고, 작은 형인 김덕령(金德齡)도 의병으로 활동하면서 큰 공을 세웠으나 모함을 받아서 옥사하자 세상을 등지고 향리에 가까운 원효계곡에 정자를 짓고 운둔하였다.

 정내에는 고경명·임억령(林億齡안방준(安邦俊)등의 시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정자는 임진왜란 이전에 지어져 있었고, 이 곳에서의 칩거는 임진왜란 후 인것으로 보이며, 골기와 팔작지붕 건물로 재실이 한 칸 있다


분청사기 전시실 무등산 기슭에는 고려 말의 상감청자로부터 조선 초기의 각종 분청사기 및 백자 요지가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이곳 충효동 가마터가 가장 크고 다양한 도자기를 굽던 곳이다

삼괴정은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으며, 1900년 남평 문씨 문병일(文炳日)이 부친 문유식(文愉植)의 뜻을 받들어 건립하였다. 삼괴정(三愧亭)이라는 이름은 부친의 호를 따서 지은 것이다 삼괴란 미립(未立:뜻을 세우지 못합), 미현친(未顯親:아버지의 명예를 높이지 못함), 미교자(未敎子: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함)의 세 가지 부끄러움을 의미하는 것이다.

정자가 있던 자리는 구한말의 부농이었던 문유식이 생전에 즐겨 찾았던 곳이라 한다. 무등산 줄기가 좌우로 뻗어 있고, 넓은 평야가 앞뒤로 펼쳐진 곳에 있으며. 정자 왼편으로는 계곡물이 흐르고 주변이 소나무와 잣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경치가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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